자유게시판

[5/6] #주담대금리4% #재건축선도지구지정경쟁 #신규분양미분양혜택 #평화누리특별자치도

컨텐츠 정보

본문

1. 주담대 금리가 4%대로 4개월만에 올랐다.

2. 재건축 선도지구가 되기 위해 경쟁중인 1기 신도시들. #일산, #분당

3. 어떻게든 팔기 위한 시도들 (*신축단지 : 계약금 인하/정액제, 중도금무이자, *미분양 : 주택 분양자 소개 시 유치금 지급)

4. 행정명 변경 유감 #평화누리특별자치도웬말이냐

 

 

1. 주담대 금리가 4%대로 4개월만에 올랐다.

what : 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연 4%를 넘어섬. 11월 이후 4개월만의 반등

           - 5대 은행중 주담대 평균금리가 연 3%인 곳은 하나은행, 농협은행 뿐

           - 금리 상승 속도가 매우 빠름; 고정금리형, 혼합형 주담대 모두 각 0.15%, 0.7% 오르는중

why : 정부의 가계대출 옥죄기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

           -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방침이 있으나 신생아 특례대출 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

how : 영끌, 빚투족 대출이자 부담 증가 

 

2. 재건축 선도지구가 되기 위해 경쟁중인 1기 신도시들. #일산, #분당 

what : 정부가 4월 27일 시행된 '노후계획도시 특별법'에 따른 선도지구 선정 기준과 규모를 이달 공개하겠다고 밝히면서 

         경기 분당, 일산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단지별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분주해지고 있다.

why : 난제가 산적해 재건축 사업을 빨리추진할수록 유리하기 때문

         - 치솟는 공사비(역대 최고가 기록중), 

         - 대규모 이주 일정(기본 1,000세대 이상의 단지), 

         - 정책 변수(착공 년도에 대통령 선거 예정) 등 

how : 건설사, 신탁사 등 업계에서도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수주를 겨냥한 활동이 활발해지는 중 ex. 단지별 통합재건축 추진 설명회 개최

 

3-1. 어떻게든 팔기 위한 시도들 (*신축단지 : 계약금 인하/정액제, 중도금무이자)

what : 최근 계약금 정액제,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늘어나는 중

        ex1) 경기 파주 '힐스테이트 더 운정' : 계약금 인하(10->5%), 중도금 이자 지원

        ex2) 경기 광명 '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' : 계약금 정액제(1,000만원),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

        ex3) 경기 평택 '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' : 1차 계약금 정액제(1,000만원), 중도금 전액 무이자

why : 고금리 지속과 분양가 상승 여파로 청약시장이 주춤하자 소비자 부담을 덜어 초기 계약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

how :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

 

3-2. 어떻게든 팔기 위한 시도들 (*미분양 : 주택 분양자 소개 시 유치금 지급) 

what : LH가 분양유치금 제도(=분양 판촉 제도)를 재도입함. 주택 분양자 소개시, 

          ex1) 울산 가구당 300만원 지원, 

          ex2) 세종 유치금 690만원 지급

why : 공공주택도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.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함

how : 경기 침체 장기화로 토지뿐만 아니라 주택, 상업시설 공급에 있을 어려움을 최소화하려 지속 노력할 것

 

4. 행정명 변경 유감 #평화누리특별자치도웬말이냐

what :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 공모로 '평화누리특별자치도'가 선정되어 도민은 물론 국민적 비난과 조롱을 사고있다. 

why : 누가 들어도 적합하지 않은 이름. 1) 경기도의 정체성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이름임. 2) 군사시설이 몰린 지역인만큼 '종북', '친북' 시비에 휘말릴 소지가 있음.

how :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많은 논란이 있음.

관련자료

댓글 1

공부하는부린이님의 댓글

“4천만원 드릴게요 제발”…미분양 털려고 ‘눈물의 할인’ 들어간 아파트들
https://www.mk.co.kr/news/realestate/110073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