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문만 보고 파킹통장 파려다가 인터넷 댓글보고 스탑한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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엊그제 5월 7일 화요일에 본 한국경제 신문에 똘똘한 파킹통장 기사가 있길래 연7.0% 금리 쳐주는 OK저축은행 파킹통장에 혹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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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 신문으로 먼저 보고 나중에 네이버에서도 같은 기사를 다시 봤는데 거긴 댓글이 있잖아요?
이런 댓글이 있더라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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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PF 부실 때문에 저축은행 위험하다는데 한국경제에서는 저축은행의 적금 상품을 기사로 홍보하는 거였더라구요.
아직 한국경제 신문만 구독하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앞으로는 무조건 믿고 통장 파고 카드 만들고 하면 안되겠어요. :/
덕분에 예적금보다 CMA, S&P500과 같은 수익성 안정성있게 잘나오는 다른 재테크도 알게 되어 다행이네요.
종이 신문으로 볼 때는 관심가는 기사가 있거든 인터넷으로 댓글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어요.
나만의 생각에 갇히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골고루 들어보다보면 잘못된 투자를 막을 수 있을테니..
제태크, 투자에는 항상 신중하게 접근하기 교훈 얻고 갑니다. 총총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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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그라미님의 댓글
동그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암요 암요 댓글에 가끔 그 분야 고수들이 쓴 글도 있기에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