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악의 거주환경 전세에서 수도권 브랜드아파트 매매까지.. 내집마련 성공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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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부동산만수르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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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반값부동산을 운영하는 반값부동산입니다. 저희는 결혼 2년 차인 30대 신혼부부입니다. 결혼 전 2년 반 동거 후 결혼했으며, 현재는 첫 내집마련에 성공해 실거주 중입니다.
저희는 신림에 위치한 구축 빌라에서 전세로 2년간 거주했지만, 정말 여러모로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.
- 바퀴벌레가 자주 나오고, 습기와 곰팡이로 인한 고생이 끊이질 않았습니다. 제습기가 없으면 생활이 어려울 정도였죠.
- 난방과 에어컨이 고장 났을 때, 집주인은 전세라서 수리를 직접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.
- 집의 창문마다 다른 집에서 우리를 볼 수 있었고, 공간도 좁아 생활이 불편했습니다.
- 주차 공간은 가로 세로 2x2, 총 4대밖에 안 됐고, 차를 자주 빼줘야 했으며 앞차주가 멀리 외출하면 차를 쓸 수 없었습니다.
- 무엇보다 전세로 살며 겪는 을의 서러움이 컸습니다.
이렇게 힘든 환경 속에서 저희는 내집마련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. 다행히 1년 전부터 매매를 준비하고 있었고,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가용 예산을 확인한 후 부동산 검색을 시작했습니다. 저희는 리치고, 네이버 부동산, 호갱노노 등을 활용해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곳을 찾고, 심리적으로 더 호감이 가는 곳을 추렸습니다.
그 결과, 신축 아파트를 선택했고 주차난도 해결되었으며, 계약도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. 매매 과정에서 운이 좋게도 6천만 원을 깎아 계약할 수 있었고, 결과적으로 투자 성과도 있었으며, 실거주로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.
현재 저희는 실거주한 지 1년이 넘었으며,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아파트라 집값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. 무엇보다, 저희는 다시 임신하게 되었고, 다음 주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입니다. 그 후에는 디딤돌 대출에서 신생아 특례 대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.
첫 내집마련을 꿈꾸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자금 확보: 일, 저축, 절약을 통해 최대한 자금을 마련하고, 대출 기회에도 관심을 가지세요.
- 관심 지역 및 조건 설정: 미리 관심 있는 지역과 조건을 생각하고, 가치보다 가격이 낮은 저평가된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서칭하세요.
- 적절한 타이밍에 매매: 어느 정도 자금이 마련되었다면, 관심 매물이 저점에 있을 때 매매를 결정하세요.
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'가치 > 가격'이면서 환금성이 좋은 부동산을 찾는 것입니다. 반값부동산은 이러한 저평가 부동산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니, 저희 서비스를 잘 활용하시면 내집마련의 시간이 단축될 것입니다.
모든 분들이 현명한 내집마련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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벚꽃연금술사님의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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